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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에 칩 심자 마비 환자 걸었다…‘텔레파시’ 8조 시장이 온다 유료 전용
Today's Topic‘뇌-컴퓨터 연결’이미 시작된 ‘뇌내외’ 혁명, 5년 내 ‘큰 시장’ 온다 “텔레파시죠.” 한 뇌과학 전문가에게 ‘뇌-컴퓨터 인터페이스’(BCI)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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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머스크의 '인간 뇌 칩 이식 시험'.. 20년 전에도 있었다
뉴럴링크는 뇌에 뇌-컴퓨터 인터페이스(BCI) 칩을 넣은 사람이 특정 생각·동작을 할 때 나오는 뇌파를 칩이 분석해 기계에 전달할 수 있는지 관찰할 계획이다. 중앙포토 머릿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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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잡한 스텐트 수술에도 AI 활용..."180만원 초음파검사 대체 가능"
심혈관 조영술 영상(좌), 혈관 내 초음파(우-상), AI(우-하), 심혈관 조영술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각 부위(A~C) 병변의 길이 등을 분석해서 표시하고 있다. 분당서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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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근하는 척, 핵심기술 중국 빼돌렸다…수억 챙긴 삼성 직원
지난 2021년 3월의 어느 새벽, 삼성디스플레이에 근무하던 50대 남성 A씨가 회사 내부망에 접속했다. 직원들 대부분이 퇴근한 시간대였지만, A씨의 심야 업무는 약 2주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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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암 경험자의 아름다운 삶 지원, 의료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”
인터뷰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“‘고잉 온’ 캠페인을 중심으로 암 경험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·실천해 나가겠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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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류 즐기는 老과학자
필자는 일본과 중국에서 열린 북한 관련 학술행사에 여러 차례 참석했다. 남북협력사업을 하면서 북한의 과학자들, 특히 과학기술정보 분야의 전문가들도 만났다. 그들은 대체로 순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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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 '작전'에 놀라 청약률 낮아질듯
이번주에는 퓨처시스템 등 4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. 공모가는 액면가 5천원을 기준으로 퓨처시스템이 18만원으로 가장 높다. 세종하이테크 주가조작 여파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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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쥐어짜는 통증 30분 계속되면 위험신호
평소 건강하던 이모(47)씨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‘억’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. 의식을 잃고 발작 증세를 보이더니 온몸이 시퍼렇게 변해갔다. 심장마비였다. 급히 구급차에 실려 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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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내 수술부위 봉합 형상기억 물질 개발
일정한 온도에 노출되면 스스로 매듭을 짓는 형상기억 물질 이 개발돼 손쉽게 체내 깊숙한 곳에 치료장치를 매식(埋植)하고 수술 부위를 봉합할 수 있게 되었다.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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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심장병 환자의 희망, 복돼지와 살아요"
"돼지는 인간에게 여러모로 고마운 동물이죠. 식용으로 사용되는 것도 그렇지만 심장병 환자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동물입니다." 국내 심장병 연구와 치료 분야 권위자 가운데 한 명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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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 없는 배 속 '시한폭탄' 50세 이상 정기검진 필수
순천향대 천안병원 이석열 흉부외과 교수(오른쪽)가 복부대동맥류 환자에게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 수술을 하고 있다. 사진=채원상 기자 몸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혈관이 대동맥이다.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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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관성형술에 이용되는 생분해성 스텐트 개발
막히거나 좁아진 심장동맥을 소통시키는데 이용되는 스텐트를 생분해(生分解)가 가능한 형태로 개발, 재발협착증을 줄일 수 있게 됐다. 스텐트란 코일같이 생긴 금속화합물로 심장으로 혈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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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뇌졸중 피하려면 빨리빨리 걷는 게 최고”
‘우리 엄마를 살려 줘서 감사합니다’ ‘나이가 많아도 더 살고 싶지 죽고 싶겠소. 살려 줘 고맙소’….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한영민(46·신경외과 교수·사진) 뇌신경센터장이 종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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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암약 분사하는 스텐트 개발
연세대학 강남세브란스 병원 암전문병원장 이동기교수가 세계최초로 비혈관용 항암제코팅 스텐트를 개발하여 현재 치료가 매우 어려운 췌장암·담도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항암약물치료를 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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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·담배 피하고 고지혈증 조심해야
심장질환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망 원인 중 항상 앞쪽에 자리한다. 그중에서도 심장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가슴 통증을 느끼다가 돌연사할 수 있다. 혈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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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보트, 약물방출 스텐트 효능 직접비교
업계 최로로 금속형과 체내흡수형 약물방출 스텐트의 효능·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이 진행된다. 애보트는 미국에서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방출 생체흡수형 혈관 스캐폴드 임상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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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첨단 디지털 종합병원, 경기 서남부를 밝혔다
‘건강 장수’, ‘건강 100세’가 화두다. 2013 계사년(癸巳年) 새해 계획 1순위도 단연 가족건강이다. 하지만 방치됐던 건강이 마음가짐만으로 회복되는 건 아니다. 신체의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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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대병원 개발 '약물·유전자 방출 스텐트' 일본특허 등록
전남대병원은 22일 이 병원 심혈관연구센터 안영근 교수(사진)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약물과 유전자 동시 방출 심혈관계 스텐트가 지난 4월 일본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. 이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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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의학에 반기 … 스텐트 시술 세계 최고
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‘베스트닥터’의 심장병 내과 진료 분야에선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(60) 교수가 선정됐다.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디닷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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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성자치료·초음파, 9월부터 보험 적용
다음달부터 양성자 치료와 초음파에 보험 적용이 확대된다. 보건복지부(장관 문형표)는 ‘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’에 따라 9월부터 암환자의 양성자 치료와 4대 중증질환 의심시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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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아침 운동 삼가야
강동경희대병원 밤낮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돌아왔다.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. 고혈압 환자에겐 치명적인 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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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대의료원·중앙일보 ‘심장건강 업그레이드’ 캠페인 ① 예방과 응급대처 요령
1분에 약 60회, 하루 8만6000회, 1년에 3000만 회. 고된 노동강도를 보여주는 심장박동 수치다. 요즘 심장이 위기다. 기름진 식생활과 운동 부족, 스트레스, 흡연과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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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체 이용 말라리아 진단시약 첫 개발
LG화학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항체를 이용한 말라리아 진단시약을 개발했다. '엘지 말라리아 안티피브이' 로 명명된 이 시약은 말라리아 감염시 발생하는 항원물질을 유전자 재조합해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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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보다 강한 열정으로, 겨울패럴림픽 첫 금 겨눈 신의현
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개최국인 한국이 지금까지 패럴림픽에서 따낸 금메달은 ‘0개’다. 2002년 솔트레이크에 출전한 알파인스키 한상민, 2010년 밴쿠버 대회에 나갔던 휠체